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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장_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 김덕종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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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는 제목 그대로 이스라엘 왕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왕들의 이야기 중에서 아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것이 성전건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열왕기상 6장에서 8장까지 3장에 걸쳐 성전 건축과 봉헌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8장에는 성전 건축을 끝낸 솔로몬의 기도와 백성들을 향한 축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성전 봉헌의 마지막인 솔로몬의 축복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태평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셨던 그 좋은 약속들을 다 이루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현재 솔로몬 시대는 정말로 평안한 시대입니다.

처음 이스라엘 왕국이 세워질 때는 참 불안정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침입도 많았습니다.

사울에서 다윗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왕권을 둘러싼 내분도 많았습니다.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하며 죽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다윗 시대를 지나면서 나라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함부로 덤빌 수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왕권이 이양될 때 있었던 내분도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나라도 부유합니다.

10장에 보면 얼마나 부유했는지 은이 돌같이 흔했습니다.
그 귀한 백향목이 뽕나무 취급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부와 평안을 바로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왕으로서 나라를 잘 다스려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약속대로 이 나라에 태평을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알기에 솔로몬은 계속 간구합니다.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솔로몬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앞에 단서를 하나 붙입니다.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아침마다 만나로 먹이시고, 때에 따라 메추라기와 생수를 공급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협하는 무리들을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요단강은 갈라졌고, 여리고성은 무너졌습니다.

지금 솔로몬은 조상들과 함께 하셨던 것과 같이 이제 자신들에게도 함께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지금 솔로몬은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화려하고 멋진 성전을 지어 바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까?

화려한 성전을 지어 바쳐서가 아닙니다.

하늘의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성전에 계실 수 없는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입니다.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복을 내려주십니다.

지금 솔로몬은 화려하게 지어진 성전 앞에서 성전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자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도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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