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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동안 시편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계속 보았습니다.오늘보고 있는 시편 135편은 그동안 보았단 시편 찬양의 종합판 같은 느낌입니다.무엇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송축하라는 말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1절에는 할렐루야까지 치면 3번 나옵니다.2절에서도 2번 반복되고 있습니다.19절과 20절에서는 송축하라고 반복됩니다.21절에서는 찬송이라는 말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시인이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이것 역시 그동안 많이 보았던 내용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먼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선하고 아름다운 분입니다. 여기서 아름답다는 말은 다양하게 번역이 됩니다.은혜롭다, 상냥하다, 다정하다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소유로 택하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만한 특별한 조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