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교제

* 지난 일주일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일주일 동안의 삶을 나누어주세요.

II. 찬양과 기도

1. 찬송: 목원들이 좋아하는 찬송을 부르세요.

2. 기도: 목장예배를 위하여 한 사람이 대표기도 해주세요.

III. 말씀과 나눔

우리는 지난 두 주 동안 구원의 시간적인 축소를 보았습니다. 구원에는 즉각성도 있지만 점진성도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얻은 구원을 점진적으로 이루어가야 합니다. 오늘은 복음의 공간적인 축소에 대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즈음 서울 도심에서 교회의 이름을 걸고 하는 정치 집회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집회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2. 골로새서 1장에 보면 구원의 두 가지 측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 13-14절

② 20절

3. 구원은 개인적 회심을 넘어섭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구원은 죄로 인해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죄가 깨뜨린 3가지 관계가 나옵니다.

① 24절

② 12절

③ 17절

4. 구원받은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한 세상을 변화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는 여러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종과 상전의 관계를 통해 그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① 종에 대한 바울의 권면을 보면 바울은 노예 제도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노예제도가 정당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당시 상황에서 성도가 된 노예와 주인들이 노예 제도 자체를 부정하면 각각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요?

② 5절을 보겠습니다. 바울은 종들에게 권면을 합니다. 종을 교회 공동체 안의 일원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고전 12:27, 엡2:19)

③ 9절에 있는 상전에 대한 권면을 보겠습니다. 상전들이 종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④ 종과 상전에게 공통적으로 권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엡5:21)

⑤ 바울이 잘못된 세상의 노예 제도를 변화시킨 방법은 무엇인가요?

5. 한국 사회에도 구조적으로 악한 일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악한 구조를 우리는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점점 심해지는 빈부격차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공적인 영역에서

② 개인적인 영역에서

6. 나는 어떤가요? 세상과는 좀 다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나요？ 아니면 세상의 흐름에 그냥 따라가는 편인가요?

IV. 기도

1. 교회를 위한 기도

* 동인교회를 위해 무엇을 기도할지 나누어 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2.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