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경고가 많이 있습니다.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그렇다면 남들이 다 부러워할 성공을 하고서 어떻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할 수 있나요?오늘 본문의 다윗이 그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오늘 본문에는 다윗의 성공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1절에 보면 블레셋 사람을 쳐서 항복받고 메데암마를 빼앗습니다.2절에 보면 모압을 쳐서 승리합니다.3절에서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 승리합니다.5절에서 소바 왕을 도우려던 다메섹의 아람 사람에게 승리합니다. 13절에서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한 마디로 동서남북의 적을 다 물리쳤습니다.더 이상 다윗의 적수가 없는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에서 다윗은 어떻게 하나요?자신의 이름을 높이며 교만해졌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10절과 11절에 보면 다윗은 전쟁으로 얻은 보화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