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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라는 배우가 한 영화제 시상식에서 했던 말이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린 적이 있습니다.“나에게도 이런 좋은 상이 오는 군요. 사람들에게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나를 소개합니다. 60여명의 스태프가 차려놓은 밥상에서 나는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죄송합니다. 트로피의 여자 발가락 몇 개만 떼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이라는 것이 올라갑니다.여기에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수고한 사람들의 이름이 주욱 나옵니다. 영화는 감독 한 사람, 배우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의 동역으로 만들어집니다.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를 방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때 이드로가 목격한 장면이 있습니다. “13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모세가 앉아서 백성들을 재판하고 있습니다.재판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