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나아가기도 물러서기도 어려운 상황을 말합니다.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블레셋의 군사들은 아벡에 모였고, 이스라엘은 이스르엘에 모여 있습니디. 두 나라가 전쟁 중입니다.일반적인 경우라면 다윗은 이스라엘 쪽에 있어야 합니다.이스라엘 군과 함께 블레셋과 싸워야 합니다.지금 다윗은 어디에 있나요?가드 왕 아기스와 함께 블레셋 편에 있습니다.블레셋 군사들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수백 명, 수천 명씩 나아가는 곳에 함께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적국인 블레셋까지 도망을 왔습니다. 이 기간은 길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드 왕 아기스는 다윗을 자신의 부하로 완전히 믿게 되었습니다.다윗을 완전히 신뢰한 아기스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다윗이 참가할 것을 요구합니다.아기스의 요구에 다윗은 이스라엘과 싸우겠다고 대답을 합니다.이 때 다윗의 마음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금 이스라엘과 싸우는 것이 좋아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