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장에 보면 아람 왕 벤하닷이 아합 왕이 다스리고 있는 북 이스라엘을 침략합니다.벤하닷은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서는 아합에게 사신을 보냅니다. 모든 왕실의 재산을 다 자신의 것으로 삼겠다고 선포합니다. 이 일방적인 이야기에 아합은 아무런 저항도 못합니다. 그냥 무기력하게 벤하닷의 요구 조건을 다 들어줍니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벤하닷은 바로 다시 사신을 보냅니다. 이번에는 더 가혹한 조건을 이야기 합니다. 단순히 왕실의 재산뿐만 아니라 신하들의 모든 재산도 다 가져야겠다고 선언합니다.이 말에 왕은 신하들과 상의하여 아람과 전쟁을 치루기로 합니다. 뭔가 대책이 있어서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벤하닷의 조건을 받아드릴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하기로 한 전쟁입니다.이에 벤하닷은 다시 사신을 보내 이스라엘을 비웃으며 이스라엘을 완전히 응징하겠다고 전쟁을 준비합니다.전쟁준비는 끝났습니다.아람은 기세등등합니다.전쟁을 시작도 하기 전에 이스라엘은 이미 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