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작가 쓴 <퓨처워커>라는 판타지 소설이 있습니다.퓨처워커는 미래를 미리 보는 사람을 말합니다. 미래를 볼 수는 있지만 바꿀 수는 없습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가 얼마 뒤에 비참하게 죽는 것을 알게 됩니다.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족들에게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아버지의 죽음을 기다려야 합니다.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와 비슷한 선지자의 괴로움을 볼 수 있습니다. 엘리사가 아람의 수도 다메섹에 갑니다. 그 때 아람 왕 벤하닷이 병이 들었습니다. 벤하닷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자기 땅에 있는 것을 알고 하사엘을 보냅니다. 병이 나을 수 있는지 묻기 위해서입니다.10절에 보면 엘리사는 자신을 찾아온 하사엘에게 이상한 답을 합니다. 왕에게는 병이 나을 것이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하사엘에게 하나님이 왕이 반드시 죽을 것이다고 알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좀 앞뒤가 맞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