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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송에서 들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불법은 성실하다’   악한 자 들의 특징을 아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그냥 설렁설렁 하지 않습니다.불법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완벽하게 일을 처리합니다.그래야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악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주 부지런하고 집요합니다. 그러기에 악을 이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다윗과 암몬과의 전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왕국을 세웠습니다.하지만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과 관련 없이 자기들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악한 세상에 둘러싸여 있습니다.악한 세상에 있는 한 악의 공격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전쟁의 발단은 무엇인가요? 다윗은 암몬 왕 나아스가 죽었을 때 호의를 베풀어 신하들을 조문하러 보냅니다. 그런데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