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갈 무렵 권력의 누수 현상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치하는 사람들은 재빨리 다른 새로운 권력이 있는 곳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말을 갈아탄다거나, 줄을 바꿨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세상의 권력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그 한계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권력입니다. 우리는 이 없어질 권력이 아니라 영원히 우리를 통치하시는 그 권력 앞에 줄을 서야 합니다.오늘 본문에는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줄을 섰던 사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봇입니다. 나봇은 아합왕의 왕궁 가까이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합 왕은 이 포도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봇에게 제안을 합니다. 이 포도원을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힘으로 그냥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한 대가를 이야기합니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주거나 나봇이 원하면 돈을 지불하겠다고 합니다.나봇의 입장에서는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는 거래입니다. 왕의 요구입니다. 권력을 이용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