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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9월23일_시편134편 김덕종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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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34:1-3절 개역개정

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 134편은 그동안 계속 보았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의 마지막입니다.

시작은 120편이었습니다.

120편은 적대적 환경에 있는 순례자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것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마지막 134편은 찬양과 축복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환난 속에 시작했던 순례의 길이 찬양과 축복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나요?

“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인은 여호와의 종들에게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누군가요?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전에서 낮에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아침과 저녁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찬양을 하는 사람들도 아침과 저녁으로 찬양을 했습니다.

일부 제사장은 밤새 성소에서 파수꾼으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는 밤에도 섬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수고를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이렇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은 항상 섬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봉사를 통해 교회가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이렇게 수고하는 것은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인은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권면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손을 들어 자신의 진심을 담아, 최선의 모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과 태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기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흘러갑니다.

이 때 시인이 말하는 복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이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복을 주기에 창조주 보다 더 합당한 자격을 가진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복도 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 복을 어디에서 주시나요?

시온에서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시온은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이 성전에서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에게 복을 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

오늘 시편에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모습을 보면 이것이 성도의 모습이 아닌가요?

구약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하는 사람들은 제사장들입니다.

민수기 6장에는 아론의 축복이 있습니다.

오늘날 제사장은 구약과 같이 특정한 계층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다 제사장입니다.

오늘 시편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성도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1절의 말씀과 같이 먼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3절과 같이 이렇게 받은 은혜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끼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로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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