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 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자녀의 특권_주일설교 중에서 | 김덕종 | 2021-12-12 | |||
|
|||||
|
요즈음은 누군가의 자녀라는 것이 특별한 권세가 되면 안됩니다. 대통령의 자녀라도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어떤 영향력을 미쳐서는 안됩니다. 부모의 지위가 자녀에게 영향을 미칠 때 우리는 그것을 비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특별한 권리, 권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뭐지요?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권리를 가지게 됩니까? 가장 먼저 기도의 특권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는 주기도문이 나와 있습니다. 9절은 주기도문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는 자녀로써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기도를 아버지 하나님이 들어주십니다. 기도 말고 또 어떤 자녀의 권세가 있을까요? 갈4:6-7 보시겠습니다.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자녀의 특권이 7절에 나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특권이 있습니다. 자녀로서 기도하는 권세,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특권. 다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권세입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