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주가 넘 바쁘게 지나갑니다.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요.

요즘은 겨울답지 않게 따사로운 나날이 되네요.

하지만 코르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마음을 움츠리게 만듭니다.

예전처럼 일상이 회복되길 바랍니다.그때는 감사한지 몰랐는데 지금은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평소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어야 함에도 그렇게 생활을 하지 못함을 고백 합니다.

세상속에 묻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예배에 불참하고,말씀과 기도를 게을리함을 회개합니다.

한주를 마무리 하면서 복된 주일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기다리고자 다짐합니다.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김남중올림